"나를 보여줄 기회..." 부진한 성적에도 대표팀 발탁된 선수
잉글랜드가 이번 A매치 기간에
마주할 상대는
이탈리아와 독일입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가
공식 채널을 통해
이번 9월 A매치 일정을
소화할 28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해리 케인, 라힘 스털링,
잭 그릴리쉬, 카일 위커 등
내로라할 만한 선수들이
대거 발탁되었죠.
잉글랜드가 발탁한 선수들 중
눈에 띄는 이름이 있었습니다.
바로 해리 매과이어입니다.
해리 매과이어는
지지부진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영국 대표팀 경기에 발탁되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트에서
수비수를 맡고 있는
해리 매과이어는
2019년 맨유에 합류한 선수입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두터운 신임을 받으며
입단 6개월 만에 주장에
임명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시즌, 수비력의
약화로 팬들로부터
비난을 받았죠.
이번 시즌에서도
매과이어는 EPL 개막 후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맨유는 2연패를 경험하였습니다.
이후 텐 하흐 감독은
리버풀전에서 매과이어를
선발에서 제외했고
맨유는 현재 매과이어가
출전하지 않은 4경기에서
연승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가운데
매과이어가
영국 대표팀으로
발탁된 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어쩌면 이번
대표팀 발탁을 기회로
매과이어가
텐 하흐 감독에게도
무언가를 보여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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