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료가 얼만데..." UCL 최악 경기력 맨시티 선수
맨체스터 시티는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2차전에서
2-1로 승리했습니다.
2연승을 올린
맨시티는 조 1위에 올랐죠.
도르트문트와의 경기는
승리로 끝났지만
경기 중 아쉬운 경기력으로
질타를 받는 선수가 있습니다.
경기 초반에 맨시티는
점유율에 비해 좀처럼
공격 활로를 열지 못했습니다.
가장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준 선수는
잭 그릴리쉬입니다.
그릴리쉬는 지난해 여름
약 1,604억 원이라는 거금 속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지만
1년이 넘게 제 활약을 못해주고 있죠.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좌측 공격수로 나온 그릴리쉬는
패스 타이밍을 제대로 잡지 못했고
위력 부족한 슈팅으로
맨시티 팬들을 한숨 짓게 했습니다.
슈팅 3회를 날렸는데
유효슈팅이 하나도 없는 것은 물론
드리블 성공도
크로스 성공률도 0%였습니다.
그러자 결국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릴리쉬를 뺐습니다.
그릴리쉬가 빠진 후
다른 선수들이 교체되어 들어오면서
맨시티는 다시 활력을 찾았고
존 스톤스와 홀란드의 골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결국 경기는
맨시티의 2-1 승리로 마무리됐죠.
역전승에도 그릴리쉬는
웃지 못했습니다.
팬들은 그릴리쉬에게
"최악의 경기력"이라며
혹평을 보냈습니다.
비록 아직까지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잭 그릴리쉬가
제 자리를 되찾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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