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유벤투스의 감독은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입니다.

요즘 유벤투스 팬들은 

최근 알레그리 감독에 대한 

불만이 쌓여 있죠. 

유벤투스의 

리그 성적 때문입니다. 

현재 유벤투스는 

세리에A 6경기에서 

단 2승을 챙기며 8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비록 패배는 없지만 

우승 경쟁팀인 

나폴리, AC밀란과 비교하면 

격차가 보이고 있는 것이죠. 

 UCL 조별리그에서는 

벤피카와 파리 생제르맹에 패해 

총 2패로 조 최하위에 위치하여 

자칫하면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수모도 가능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부진에 팬들은 알레그리 

감독 경질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일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레그리 아웃'을 외치기도 합니다. 

이탈리아 이적시장 전문가는 

개인 SNS를 통해 

"유벤투스는 알레그리 감독을 경질한다면 

콘테 감독을 고려할 수 있다. 

이것이 콘테 감독이 

토트넘 훗스퍼와 재계약을 

맺지 않는 이유다"라는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콘테 감독은 유벤투스와 

인연이 깊습니다.

선수 시절에는 13년간 몸담으며 

14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죠.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뒤에도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유벤투스를 지휘했습니다. 

콘테 감독은 현재 토트넘을 

지도하고 있지만, 

계약 기간은 

이번 시즌까지입니다. 

아직까지 콘테 감독 

재계약 소식은 

전해지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직 구단 입장은 

감독 경질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경질설에 대해 

유벤투스와 알레그리 감독이 

어떻게 대처할지 지켜보아야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