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에게 없지만 '호날두'에게 있는 것
크리스티아누 호날드와
리오넬 메시는
세계 최고 필드 플레이어로 꼽힙니다.
축구 정상에 있는 두 선수는
늘 라이벌 구도로
축구 팬들에게 여겨지고 있죠.
그런데 이번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리오넬 메시가 갖지 못한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맨유는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셰리프 티라스폴에게
2-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맨유는 1승 1패로
조 2위에 위치하게 되었죠.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호날두를
최전방에 위치 배치해
팀 공격을 맡겼습니다.
선발 출전한 호날두는
득점까지 터트렸고
맨유는 2-0으로
셰리프를 제압하고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이날 득점은 호날두의
UEL 데뷔골이었습니다.
호날두는 데뷔 이래로 줄곧 챔피언스리그에서
활약을 펼치면서 UCL 최다 출전(183회),
최다 득점(140골),
최다 도움(36회)를 기록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엔
맨유가 UEL로 향하면서
함께 UEL로 향하게 된 것이었죠.
호날두의 UEL 데뷔골에 팬들은
조롱 섞인 농담을 했습니다.
팬들은 "호날두가 UEL 사상
첫 골을 넣었다.
나는 메시가 그를
따라잡을 수 없을 것이라 확신해",
"호날두가 메시보다 UEL에서
더 나은 자산을 가지고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메시는 지난 15일 열린
마카비 하이파와의 맞대결에서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이로써 메시는 UCL 역사상 최초로
18시즌 연속 득점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두 선수의
UEL과 UCL에서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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