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터면..." 맨유 레전드 데 헤아가 밝힌 충격적 과거
다비드 데 헤에아는
스페인 국적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소속
골키퍼입니다.
그는 2011년 여름 맨유에 합류해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해
무려 11년 동안 맨유의 수문장으로
활약하면서 클린 시트를
무려 133회나 기록하며
구단 역사상 최다 클린시트를 달성한
맨유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 중 하나입니다.
어마무시한 동체시력과
민첩성, 선방능력으로
데 헤아는 맨유의 골문을
여전히 지키고 있습니다.
천재 감독이라고 불리는
전 맨유 감독, 알렉스 퍼거슨은
"노이어와 데 헤아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이며
이 외 골키퍼와
그들의 간격은 매우 크다"며
"필드 플레이어로는
메시와 호날두가 세계 최고로 꼽힌다.
그러나 골키퍼로는 노이어와 데 헤아가
그들과 동급이라고 볼 수 있다"고
데 헤아에게 찬사를 보낸 적이 있습니다.
최근 데 헤아가 인터뷰에서
"2010년 여름에
나는 위건 애슬레틱 FC
이적에 상당히 근접했었다"라며
놀랄만한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위건은 현재 데 헤아를 노렸던
2010년에는 프리미어리그에 속했던 팀입니다.
최종적으로 데 헤아가 위건에
합류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게
재미있어 보여서 언젠가 한 번
뛰고 싶었지만 때가 아니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위건 입장에서는 데 헤아를 놓친 것이
아쉬울 수 밖에 없겠지만
데 헤아는 이후에 맨유로 합류하게 되니
좋은 선택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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