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이 밝힌 은퇴에 대한 생각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스웨덴의 축구 선수로,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 A의 AC 밀란에서
스트라이커로 뛰고 있습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1981년생으로
불혹을 넘긴 노장 공격수입니다.
지난 5월 무릎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이죠.
사실 나이만 보면
은퇴가 이상하지 않은 나이입니다.
하지만 실력으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브라히모비치는
리그에서 여전히 실력을 뽐내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시즌
세리에A 23경기에 출전해
8골 3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AC밀란의
리그 우승에 기여했죠.
이브라히모비치는
축구선수들 중에서도
넘치는 자신감과
파워풀한 공격력으로 유명합니다.
은퇴를 대하는 태도만 봐도
확실히 다른 선수들과는 다르죠.
그는 축구선수치고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은퇴할 시기에 대해 선을 그었습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14일 이탈리아 언론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나보다 강한 선수를 만나면
은퇴할 준비가 되어 있다.
하지만 나는 아직 나보다 강한 선수를 보지 못했다”라며
아직은 은퇴할 시기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죠.
인터뷰에서나 경기에서나
그의 자신감 있는 모습이 돋보입니다.
아직까지는 이브라히모비치의
화려하고 파워풀한 경기를 만나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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