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케인 말고..." 주목 받는 '두 선수'
손흥민과 케인은 ‘텔레파시 듀오’,
‘치명적인 듀오’라 불립니다.
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다 합작골(40골)을 보유했죠.
36골을 합작했던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디디에
드록바의 기록을 넘어
계속해서 새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가끔 케인과 텔레파시가
통하는 것 같다”고 말한 적도 있습니다.
손흥민과 케인의 사이는 단지
좋은 관계 이상입니다.
토트넘의 팬들은 늘
이 둘의 활약을 기대하죠.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손흥민-케인 조합이
큰 활약을 못 보이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8경기 동안
한 번도 골을 넣지 못했습니다.
이제 손흥민과 해리 케인에게 의존하기보다
다른 선수에게 집중하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주장의 주인공은 데얀 쿨루셉스키와
히샬리송입니다.
영국 '디 애슬레틱'은 이번 경기에서
히샬리송은 비록 골을
성공시키지는 못했지만
스포리팅을 압박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손흥민을 대신해 교체로 투입된
쿨루셉스키에 대해서는
"여러 차례 기회를 만들어내며
토트넘의 수준을 끌어올렸다"며
두 선수를 반드시 선발로
기용하여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손흥민-케인 조합이 아니더라도
다른 선수들의 활약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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