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 패배, 레알 선수들의 '가지각색 조롱'
바르셀로나는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0-2로 패배했습니다.
뮌헨이 후반 5분 선제골과
9분 추가골을 터트리고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으면서
뮌헨이 승리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이 경기로 C조 2차전 결과 2승의 뮌헨이 1위,
1승 1패의 바르셀로나가 2위가 된 것이죠.
뮌헨에 패배한 바르셀로나에 대해서
레알 선수들의 반응 섞인 글들이 올라왔습니다.
경기 종료 후 레알 선수들이 개인 계정에
조롱하는 듯한 사진을 업로드한 것이죠.
카림 벤제마는 트로피 사진과 함께
“잘 자”라는 말을 남겼고
주니오르는 훈련장에서 동료들과
웃고 있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마르코 아센시오는 과거 자신의
뮌헨전 득점 영상을 게시하기까지 했죠.
사진과 동영상이 올라온 시간이 절묘하고
의미상 조롱에 가까워서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두 유명 클럽인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와의 신경전은
예전부터 있어 왔지만
조롱 섞인 사진들과 글들이
과연 적절하냐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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