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동료, 에릭센 맨유 선택한 이유
현재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맨유에 입단하기 전 에릭센은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같이 뛰었습니다.
포체티노 시기에는 토트넘의 부흥을
이끌었던 핵심 멤버로
이 시기에 PFA 올해의 팀에도
선정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팀이 프리미어 리그 준우승,
UEFA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을 하는 데
공헌을 했습니다.
토트넘에서 한창 주가를 올릴 때,
굵직한 팀이 에릭센에게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토트넘 고위층은
'이적 불가' 선수로 에릭센을 놔주지 않았죠.
그러나 결국은 토트넘은
에릭센을 놓아 주어야 했습니다.
에릭센은 인터밀런을 거쳐
맨유에 지난 7월 입단했습니다.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구단"이라며
"내 커리어에서 바라고
꿈꾸던 기회를 잡고 싶었다.
더 큰 구단에 와서
선수 생활을 다시 시작하고 싶었다"고
자신의 맨유 입단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에릭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릭 텐 하흐 감독 아래에서
핵심으로 뛰고 있습니다.
브라이턴과 개막전부터
6라운드 아스널전까지
모든 경기에 선발 출전했습니다.
앞으로도 맨유에서의 에릭센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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