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의 실수..." 조롱의 대상, 콘테 감독
안토니오 콘테는 현재
토트넘 홋스퍼FC의 감독입니다.
콘테 감독은 유벤투스,
첼시같은 클럽에서도 활약한 전력이 있습니다.
여러 축구 클럽의 감독을 맡다 휴식기를 거쳐
콘테 감독은 2021년 11월 2일 성적부진으로
경질된 누누 산투의 후임으로
토트넘의 새 감독으로 임명되었습니다.
2021년 토트넘의 새 감독으로 임명될 때에
콘테 감독은 전성기를 누리는 감독이었습니다.
토트넘의 전 감독이었던 누누 산투의 성적부진 때문에
팬들은 새로운 감독 콘테에게 더욱 기대를 걸었죠.
콘테 감독의 이름 앞에는
'우승 청부사'라는 수식어가 붙습니다.
유벤투스, 첼시, 인터 밀란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죠.
하지만 유럽 무대에서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토트넘은 이번 UCL 스포르팅과의 경기에서
0대2로 완패했습니다.
경기 종료 막판 두 골을 허용하며 고개를 숙였죠.
콘테 감독은 "우리는 승리할 자격이 없었"다며
"실수를 범한다면 이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고
선수들의 실책을 패배의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하지만 콘테 감독의 이런 말에도 불구하고
콘테 감독이 "스포르팅과의 경기에서 무너졌다"며
"형편없는 UCL 기록을 보였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선수들의 실책도 경기 패배의 중요한 원인이지만
감독으로서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돌파구를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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