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이

이번 시즌 EPL 3경기에서 

아직 골이 없자 그의 부진에

실망한 팬들이 많다.

토트넘의 감독인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손흥민에 대해서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고 인터뷰 했다.



토트넘은 29일 잉글랜드 노팅엄에서

노팅엄 포레스트를 상대로

2022~23시즌 EPL 4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개막 후 3라운드까지 

무득점인 손흥민이 다시 시즌 첫 골에 도전한다.

아직 3라운드를 치뤘을 뿐이지만

지난 시즌 득점왕이어서 그런지 

손흥민의 부진에 많은 팬들이 

실망하고 비판하고 있다.



노팅엄과의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진 콘테 감독은

손흥민에 대해 신뢰를 드러냈다.

손흥민은 헌신적인 선수이며

운이 없었을 뿐 지금도 충분히 

잘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콘테 감독은 손흥민은 항상 팀을 위해 헌신하고

훌륭한 태도를 가진 선수라며 칭찬했고

손흥민은 매일 축구를 즐기고 있으며

그가 득점이 없다고 즐기지 못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콘테 감독은 손흥민을 걱정하지 않으며

그는 잘하고 있고 좋은 플레이를 펼치고 있으며

곧 골을 넣어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