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리트의 아들도 축구선수? 얼마나 잘할까
루드 굴리트는
축구계의 전설과 같습니다.
특별히 축구 게임을 즐겨하는
유저들에게는 필수와 같은 선수죠.
사실 굴리트가 전설인 것은 사실이나
현실의 활약상 보다
고평가 되고 있는 선수라는 말도 있는데요.
현재 축구 게임의 구현력 특성상
수비 조율이라든가 투지, 리더쉽 같은
멘탈 부분을 구현하기가 어렵고
정교한 드리블 역시 구현하기에 한계가 있는 것이
실정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결국 게임 내 선수는
체격과 체형, 속력과 주발과 같은
신체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겨지는데요.
191cm의 거대한 키와 88kg의 마른 체형,
빠른 체형과 양발,
전 포지션을 소화가능한
육각형 미드필더인 굴리트는
축구 게임 내에서 최고가 되기에
충분한 선수입니다.
이러한 굴리트에게도 아들이 있습니다.
막심 휠릿
Maxim Gullit
2001년 5월 20일 (21세)
네덜란드
191cm / 81kg
포지션
레프트백, 센터백
주발
왼발
현재 네덜란드 1부 리그인
에레디비시에 속하는
SC캄뷔르로
2021년 8월 27일 이적한
막심 굴리트는
아버지와 비슷한 신장을 소유했지만
사실 자신의 아버지보다
성장세가 더딘 편이라고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유소년 무대에서도 큰 활약은 없었고,
'최고의 멀티 플레이어'라는 아버지와
다르게 수비수라는 점에서
아직은 포텐이 터지지 않은 선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앞으로의 행보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굴리트 부자가
게임 내에서 모두 전설 케미를
받을 수 있는
좋은 선수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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