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쿨리발리 같았다는 호평속 세리에A 데뷔전 평점 7점 받았다!
국가대표 센터백 김민재 선수가
세리에A 데뷔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출생 1996.11.15 통영
신체 190cm, 87kg
소속사 오렌지볼
소속팀 SSC 나폴리
데뷔 2017 전북 현대 모터스 입단
김민재는 16일
엘라스 베로나와의
2022-23시즌 세리에A
1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하며
소속팀인 나폴리의 5-2 대승을 도왔다.
유럽리그에서도 뒤지지 않는
탄탄한 피지컬로 상대 공격을 막아내고
전반 13분에는 공격에도 가담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김민재는 수비수임에도
2차례 키패스를 기록,
94번의 볼터치,
공중볼을 3차례나 따냈으며
성공률은 90.2%였다.
후스코어드는
김민재에게 평점 6.98을
소파스코어는 7점을 줬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은
경기 후 김민재는 완벽했다며
모든 상황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였고
쿨리발리를 다시 보는 것
같았다며 칭찬했다.
지난 27일 나폴리로 이적
동료들과 불과 20일 가량 밖에
호흡을 맞추지 못했지만
세리에A 데뷔전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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