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번의 자책골로 살해를 당했습니다'
안드레스 에스코바르
Andrés Escobar
출생 : 1967년 3월 13일
사망 : 1994년 7월 2일
(향년 27세)
안드레스 에스코바르는
콜롬비아의 축구 선수로
딱 하나의 자책골로 죽음을 당했습니다.
때는 1994년 미국월드컵 당시
콜롬비아는 남미 지역예선을
통과하고 본선에 진출하게 됩니다.
그러나 조별리그에서
충격적인 4위를 기록하고,
이 가운데
안드레스 에스코바르는
미국전에서 자책골을 넣게 됩니다.
-미국전 자책골을 넣은 에스코바르-
그가 콜롬비아로 돌아온 후
1994년 7월 2일,
에스코바르의 고향 술집에서
에스코바르는 12발의 총상을 맞고 사망하게 됩니다.
범인으로 자백한
'움베르토 무뇨스 카스트로'의 진술에 따르면,
에스코바르가 술을 마시고 나와서
주차 문제로 자신과 시비가 붙어
우발적으로 살인을 했다고 전해지는데요.
-움베르토 무뇨스 카스트로-
일부 사람들은 이 사건의 살상에는
콜롬비아 마피아와 연관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들은
목격자들에 의하면 범인은 3인조이며,
범인인 카스트로가 전직 경호원 출신인 점과
그가 처음 43년 형을 선고 받은 후
26년으로 감형이 되었고,
2005년에 모범수로 가석방이 된 점들을
수상하게 생각합니다.
어떤 이유와 상황에서든
단 한 번의 자책골로
살해를 당했던 선수가
있었다는 사실 자체가
참으로 충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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