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축구인가 UFC인가, 축구3의 아버지 찰리 아담
찰리 아담은 '축구3'의 아버지라고도 불리는데요.
'축구3'이라는 단어는
한마디로 파울을 많이 하는 쪽이
보다 나은 축구라는 의미입니다.
축구3의 유래는
과거 커뮤니티에서 한 유저가
"야, 오늘 바르셀로나가 졌지만 점유율은 높았으니
바르셀로나가 더 잘했다."
라는 광역 어그로를 끌었던 적이 있는데,
축구의 승패를
득점으로 판단 = 축구1
패스, 슈팅, 점유율 등 기술력으로 판단 = 축구2
여기서 더 나아가
거친 파울, 폭력적 행위로 판단 = 축구3
으로 정리 되었답니다.
잠시... 축구3을 감상합시다.
"고급진 기술은 언제나 자연스럽다"
축구1,2에 드리블이 존재한다면
축구3에는 (머리) 두(頭)리블이 존재한다.
명장면은 다른 각도에서 한 번 더 봐야....
이제 이런 축구3의 아버지라 불리는 찰리 아담의
아름다운 축구3 플레이를 감상해봅시다.
[송중기와 같은 85년생 꽃다운 나이인 찰리 아담]
공은 찰 필요 없다, 나는 너를 차면 된다.
놀랍게도 그의 시선이 향한 곳은 공이 아니다.
액션 영화? 난 액션 다큐멘터리다.
치달(치고 달리기)의 정석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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