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르카 소속인 

이강인은

16일에 빌바오와의

개막전을 준비하는 중이다.

마요르카 감독으로 부임한

아기레 감독은

이강인을 중요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강인의 재능을

무시하고 있을 수 만은 없었는지

프리시즌 5경기 모두

이강인을 기용했다.

프리시즌에 경기를 모두

뛸 수 있었다는 것은

이강인에게 희소식이다.

8월 말까지 이적시장은 열려있지만

이강인이 다른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그렇다면 현재 소속된 팀에서 꾸준하게 경기를 뛰며

폼을 올려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 할 것이다.

프리시즌에 경기를 많이 뛰었다는 것은

아기레 감독도 이강인을 지켜보고 있다는 뜻이다.

또, 이강인을 2선에서만 사용하지 않고 있다.

3선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을 하며

이강인의 능력을 평가하고 있다.

이강인이 재능을 보인다면

여러 포지션에서 경기를 뛸 수 있다.

이강인의 패스가 간결해졌고

느린 스피드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현지 기사들도 나오고 있다.

패스가 간결해 진다면

벤투도 이강인을 무시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강인의 패스 센스에 간결해지기 까지 한다면

벤투호에 없어서는 안될 자원이 될 것이다.

명단에 3명을 더 포함할 수 있는 만큼

이강인이 벤투호에 승선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