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은 항상 K리그의

선두주자였죠.

저번 시즌 또한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었고 여러

국가대표팀에 속한

선수들이 포진해있어

안정적으로 게임을

풀어나갔으며

특히 중원에 기성용을

주장으로 임명하며

안정적이고 기성용만의

플레이를 팀에 녹인

듯한 분위기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기성용이

주장자리를 후배에게

물려주게 되었습니다.

저번 시즌 부주장 자리에

있던 나상호 선수가

주장을 이어받았고

이번시즌부터 조영욱,

이상민, 김진야, 윤종규

선수가 부주장 자리를

맡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번시즌 러시아리그에서

특별임대로 FC서울에

오게된 황인범 선수가

올림피아코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황인범

선수는 FC서울에 잠시

임대로 왔을때도 팀에

적응이랄것도 없이

바로 경기에 참여 했지만

엄청난 경기력과 함께

팀의 승리에 기여하며

좋은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올림피아에서

좋은모습 보여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