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토트넘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엄청나게

선수를 사들이며 전력

보강에 힘을 쓰고 있는데요.

최근 이적한 선수들을

보면 모두 키가 182cm를

넘는 장신 선수들에

모두 좋은 피지컬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만

영입했습니다.

그에 더해 역시

이번에 들어오는 선수도

188cm로 엄청난

피지컬을 자랑합니다.

바로 데스티니 우도지 선수인데요.

측면 수비수로써 영입될 것이고

콘테가 생각하는 측면수비수와

적절하게 부합하는 빠른

윙어같은 윙백의 선수가

될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입니다.

이 선수난 이탈리아 출생이지만

나이지리아 이주민 부모에게서

태어나 좋은 피지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이렇게 영입하는 선수가

많아질수록 방출해야하는

선수도 많아질 텐데요.

이번 개막전을 통해

저번시즌 부진했던

여러 선수들이 다시

폼이 올라오고

좋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어떤 선택이 더 

현명한지 콘테 감독은

선택의 기로에 서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