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직접 맨유와의 협상, '엄마'가 에이전트인 월클은?
엄마가 직접 맨유와의 협상, '엄마'가 에이전트인 월클은?
바로 이 선수!
사복이라 잘 모르시겠다면.....
아드리앙 라비오-프로보(27세)
Adrien Rabiot-Provost
유벤투스
최근 기사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라비오와의 협상을
중단했는데요.
8월 11일 자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맨유는 1,520만 파운드(약 240억 원)의 이적료에
라비오를 유벤투스에서 데려오기로
동의했는데요.
하지만 라비오의 에이전트이자 자신의 모친인
베로니크 라비오가
현재 자신의 아들이 유벤투스에서 받는
연봉 600만 파운드(약 95억 원)보다
높은 연봉을 요구하여
맨유는 협상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모친이 에이전트인 까닭에
라비오는 한동안 '마마보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현재 맨유는 아직 끝나지 않은 이적시장 기간에
미드필더진 보충을 계획 중인데요.
올여름 폴 포그바, 네마냐 마티치, 제시 린가드 등
많은 미드필더진을 정리한 까닭입니다.
유벤투스의 폴 포그바
as로마 네마냐 마티치
노팅엄 포레스트의 제시 린가드
현 맨유 감독인 텐 하흐 감독은
바르셀로나의 프랭키 더 용을 원했지만,
더 용이 바르셀로나의 잔류를 희망하여
협상은 무산되었습니다.
때문에 맨유는 미드필더 보충 자원으로
라비오와 협상을 진행 중이었는데요,
라비오의 에이전트이자 그의 어머니인
베로니크 라비오가
부진을 겪고 있는 자신의 아들의 연봉을
현재보다 높게 제시하여
협상은 중단되었습니다.
그러나 2022년 8월 12일자 기사에 따르면,
맨유의 단장이 급하게
이탈리아행 비행기를 타고
베로니크 라비오를 만나러 간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아마도 협상 조율이 되어서
맨유의 유니폼을 입는
라비오가 될 것으로 생각되나
추후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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