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레전드 라이언 긱스, "나는 그의 노예였다." 전 여친의 충격적 발언
맨유의 레전드 라이언 긱스(49)가
전 여자친구이자 폭행 피해자인 케이트 그레빌(36)에게
육체적, 정신적인 가혹 행위를 했다는 증언이 공개되었다.
케이트 그레빌과 라이언 긱스
케이트 그레빌은 긱스가 2017년 8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교제했던 전 여자친구로써,
두 사람은 기혼 상태에서 불륜 관계로 만났다.
그레빌의 주장에 따르면
긱스는, 그녀가 긱스의 연락을 차단한 것을 안 후
그녀의 집으로 찾아와 "BITCH(빗치)"라고
소리 지르며 행패를 부렸다고 한다.
또한 긱스가
그녀를 알몸으로 호텔 밖으로 쫓아내거나
그녀의 어깨를 잡고
머리를 부딪쳤다는 주장도 했다.
2006 독일월드컵에서 나온 '지단 박치기'
그레빌은 긱스의 아이패드를 통해
그가 8명의 여성과도 관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후 긱스와 관계를 정리하려고 했다고 한다.
현재 긱스는 무죄를 주장하고 있으며,
그의 변호인 측은 "도덕적 문제이며, 법적 문제는 아니다"라고 변호했다.
그러나 검찰은 중형을 요청한 상태이며,
향후에도 긱스는 '불명예 레전드'라는
칭호를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