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수가 원래 팀과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서

많은 빅클럽들이

관심을 가졌고

토트넘 또한 관심을

가지면서

토트넘과의 이적 링크가

자주 언급이 되었지만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이 선수의 이름은 디발라이다.

디발라는 주급으로

한화 약 4억 4000만원을 요구했다.

하지만 디발라에게 

이 주급을 맞춰주게 된다면

토트넘의 짠 주급 체계는 무너지게 된다.

현재 토트넘의 간판 스타인

해리 케인과 손흥민 보다 훨씬 많은

주급을 받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당시 손흥민과 케인의 주급을

넘기면서까지 디발라를

영입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는 아니었기 때문에

토트넘이 영입전에서 손을 떼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