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웃기는 놈이다" 무리뉴가 들려주는 극강의 코미디인 발로텔리 이야기
무리뉴는 인터 밀란에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있었다.
만치니를 이어 리그 5연패와
45년만에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성공하며
트레블를 이룩해 냈었다.
무리뉴 감독은
이탈리아에서 들어올릴 수 있는
모든 트로피를 두 시즌동안 들어올렸다.
최고의 커리어를 만들고
레알로 가게 된다.
발로텔리는 무리뉴의
전성기를 함께한 선수이다.
그에 대해 무리뉴는
이런 이야기를 남겼다.
'마리오는 진짜 웃긴 놈이다.'
'그와 함게한 2년의 시간으로
200페이지 가량의 책을 쓸 수 있지만
그 책은 감동이 없는 코미디 일 것이다'
축구악동 발로텔리와
무슨 일이 있었을까?
루빈 카잔과
챔피언스리그 원정경기 중에
모든 공격수가 부상 중이라
발로텔리가 유일했다.
하지만 그는 전반 42분에
옐로 카드를 받게 되었다.
그래서 무리뉴는 당부했다.
제발... 제발 무시해라
널 교체할 수가 없어
공격수가 없으니
제발 옐로카드를 또 받지 말아라
그 어려운일을
발로텔리는 해냈고
무리뉴는 공격수 없이
게임을 하게 되었다.
발로텔리는 레드 카드를 받았다
심지어 후반 1분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