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뮌헨 완전 이적 계약 체결한 한국 선수..
바이에른 뮌헨이
대한민국의 이현주와
계약을 체결했다.
뮌헨은 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의 이현주와 계약했다.
공격적인 재능을 가진 이현주는
지난 6개월 동안
우리에게 매우 좋은 인상을 남겼다.
우리는 스포츠적인 관점에서
그를 확신하고 있기 때문에
그를 조기 영입하기로
결정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우리는 이제
이현주와 2025년 6월까지의
계약을 맺었다.
이현주의 더 발전될 모습에
매우 흥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현주는 2003년생
미드필더로 K리그1 명문 포항
스틸러스 출신이다.
포항 제철중, 제철고를
졸업한 뒤에 포항에 우선 지명됐다.
프로에 데뷔하기 전,
올해 1월 뮌헨은 1년 6개월 동안
완전 이적 조항이 포함되어 있는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대한민국 연령별 대표팀에서는
주장 완장을 차며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현주는 U-14 대표팀에서 2경기 1골,
U-17 대표팀에선 8경기 6골을 기록했다.
현재 U-19 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현주는 "뮌헨과 완전 이적 계약을
체결해서 매우 기쁘다.
이곳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치를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바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기사제공 포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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