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한국계 유망주' 이적 유력
현재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지단 감독 시절
1군 경기를 뛰기도 했던
마빈 박이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다.
마빈 박은 나이지리아 국적인 아버지와
한국 국적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지단 감독은 마빈 박을 눈 여겨 봤지만
안첼로티 감독은 마빈 박을 팀 구상에 넣고 있지 않는 모습이다.
마빈 박과 같은 포지션에 비니시우스, 호드리구, 아센시오, 바스케스 등
너무 좋은 자원들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마빈 박은 레알 마드리드의 유스팀인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에서 경기를 소화하고 있으며
스페인 3부 리그이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와 계약 기간은 1년 정도 남았다.
계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마빈 박을
스페인 2부 리그에 속해 있는 라스 팔마스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라스 팔마스와 협상은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팀에서 적극적으로 그의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어린 나이기 때문에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팀으로 이적하여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