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개막전 팀내 평점 1위 등극
EPL에 있는 한국 선수들이
개막전부터 좋은 소식들을 전해 오고 있다.
월드컵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해외 선수들의 좋은 성적은
한국 국가대표 팀에게도 매우 기쁜 소식이다.
황희찬은 개막전 6분 만에
다니엘 포덴세의 골을 도왔다.
울버햄튼의 역습 상황에서
네투의 크로스를 황희찬이 헤딩으로 떨어뜨려 줬고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포덴세가 발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 시즌 EPL 한국인 데뷔 시즌 최다골 기록을 한 황희찬은
데뷔전부터 도움을 기록하며 폼을 끌어올리기 시작하였다.
팀은 아쉽게 역전패를 당하였지만
팀내 평점 1위를 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같은 날, 같은 시각에 토트넘도 사우스햄튼과의 개막전에서
손흥민이 다이어에게 택배 크로스를 올려주며
도움을 기록했고 역전골을 돕게 된 것이다.
토트넘은 4-1 대승을 거두며 좋은 개막전을 보여줬다.
월드컵이 시작하기 전까지
해외파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유지하며
폼을 끌어 올려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내주길 많은 팬들이 바라고 있다.
다른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도 좋은 성적을 내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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