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는 공을 상대의

골대에 넣는 스포츠이다.

상대의 골대까지 가져가기 위해서는

드리블 능력이 필수적이다.

사실상 축구의 모든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득점도 중요하지만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려내는 것이 드리블이다.

유럽 최고의 드리블러는 누구였을까?

10위 

17/18시즌 네이마르

바르셀로나를 떠나

PSG에서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

네이마르는 메시의 그림자를

벗어나 화려한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드리블 시도 296번

드리블 성공 193번

성공률 65%

9위

17/18시즌 아자르

팀내 최다골, 최다 도움을 기록한 시즌이다.

리그 뿐만아니라 월드컵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었다.

드리블 시도 246번

드리블 성공 199번

성공률 81%

8위

09/10시즌 메시

클럽에서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라리가와 모든 대회 전관왕을 달성했다.

득점왕과 발롱도르, 올해의 선수 모두

메시의 것이던 해이다.

드리블 시도 336번

드리블 성공 202번

성공률 60%

7위

16/17시즌 네이마르

리우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해이다.

플레이메이커로 활발한

드리블을 보여주며

적극적으로 메시와 환상의 캐미를

보여주는 해였다.

드리블 시도 368번

드리블 성공 218번

성공률 59%

6위

11/12시즌 메시

역대 단일시즌 최다골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을 세운 해이다.

리그는 2위를 차지했지만

메시의 최전성기이다.

60경기 73골 29어시

드리블 시도 399번

드리블 성공 220번

성공률 55%

5위

17/18시즌 메시

리그와 국왕컵 더블을 달성하고

2시즌 연속 유러피언 골든슈를 수상했다.

라리가의 득점왕과 도움왕을 동시에 석권했으며

슈팅, 키패스, 드리블, 프리킥

모두 1위의 기록이었다.

드리블 시도 316번

드리블 성공 222번

성공률 70%

4위 

14/15시즌 아자르

모든 올해의 선수를 휩쓸고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능력치를 보여주었다.

드리블과 찬스메이킹 1위의 기록이다.

드리블 시도 347번

드리블 성공 231번

성공률 70%

3위

19/20시즌 메시

발롱도르 6번째 수상

득점왕과 도움왕 연속 3회 수상

라리가 최초 20-20달성

12시즌 연속 20득점

최다 해트트릭, 드리블 성공, 키패스

축구 역사상 단일선수 최초

공격 포인트 1.000개 달성한 해이다.

드리블 시도 344번

드리블 성공 239번

성공률 69%

2위

10/11시즌 메시

챔피언스리그에서 마저도

13경기 12골을 기록하며

3년 연속 득점왕에 올랐다.

심지어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이라고....

드리블 시도 506번 

드리블 성공 265번

성공률 52%

1위

14/15시즌 메시

한 팀에서 두 번의 트레블을 달성한 선수가 되었다.

네이마르, 수아레즈와 함께 천하를 호령하던 시절이다.

드리블 시도 453번

드리블 성공 266번

성공률 59%

최고의 드리블러는 역시 메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