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정상의 리그이며

세계적인 스포츠 리그

프리미어리그가 개막을 앞두고 있다.

8월 6일 개막전으로 시작되는

프리미어리그는

평소보다 다소 앞당겨져서 출발한다.

총 380경기를 치르는 프리미어리그

2022년 8월부터

2023년 5월까지 경기가 열린다.

대한민국 선수로는

손흥민과 황희찬이 뛰고 있는 리그이다.

계속해서 변화하는 사회에 맞춰

프리미어리그도 변화를 시도한다.

프리미어리그는 역사를

그려내기 때문에 변화를 시도하지 않지만

특별한 변화들이 눈에 띈다.

펜데믹상황을 고려하여

2020년 국제축구연맹에서

교체선수를 일시적으로 5명까지

늘렸으며 EPL도 19/20시즌에

받아들인 적이 있다.

이번에는 국제축구평의회가

교체선수를 3명에서 5명으로 변경하는

새로운 개정안을 통과시키며

EPL도 교체선수가

한 경기 5명이 되었다.

인종차별 금지 캠페인인

무릎 꿇기도 변화한다.

근절되지 않는 인종차별과

실효성이 없는 행동으로 판단되어

개막전,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 라운드,

12월 박싱데이 경기, 시즌 최종전에서만

무릎 꿇기를 한다고 한다.

8월 6일 오후 11시에

사우샘프턴과의 경기로 시작되는

토트넘의 개막 경기에서

손흥민은 새로운 득점왕을 위해

출발하는 시즌을 갖는다.

득점왕 확률은 5위로

내다보고 있다.

과연 홀란드와 살라, 케인 사이에서

손흥민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우승청부사 콘테 감독은

토트넘을 어디까지 올려놓을 수 

있을 지 기대가 된다.

많은 매체들은

3위까지도 노려볼만하다고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