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프랑스 리그의

보르도 팀에 속해있는

황의조는 저번시즌

준수한 공격포인트와

몸놀림을 보였음에도

팀의 강등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항상 거론되어왔던

팀의 재정문제까지 겹쳐

보르도는 결국 3부리그까지

강등을 당하게 될뻔한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 처하자

황의조는 다른 팀을

물색중이라고 알려지고

있는데요.

현재 황의조와

이적 링크가 가장

가깝게 나고 있는

구단은 리그앙의

FC낭트입니다.

낭트에서 꾸준하게

황의조를 원한다는

소식을 전해왔었고

황의조 또한 낭트에 대해

예전부터 고민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최근 들려온

소식에 의하면

EPL의 빅클럽에서도

황의조를 원한다는

오퍼를 보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바로 울버햄튼인데요.

울버햄튼은 한국의

황희찬이 속해있는 팀으로

황의조에게 약 

40억의 이적료를 제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과연 황희찬과

황의조가 같은 팀에서

뛸 수 있는 날이 올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