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로 이적할뻔했는데.." 무리뉴가 이적막은 수비수
"레알로 이적할뻔했는데.." 무리뉴가 이적막은 수비수
무리뉴는
포르투와 인테르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험을 바탕으로
2010~2013까지 레알마드리드의
사령탑으로 지휘했습니다.
무리뉴는 3년간
코파 델 레이 (2010-11)
프리메라리가 (2011-12)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012) 등
3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무리뉴가 레알에서는 실패했다고
생각하는사람이 많을수있겠지만
무리뉴의 업적중에 하나가
바로 강력한 수비 조직력 구축이였습니다.
무리뉴는 레알마드리드에 부임후
수비수 조직력 강화를 위해 선수이적을 요청하게되는데
바로 히카르도 카르발류였습니다.
포르투와 첼시시절에 기용했던 수비수이며
무리뉴의 양아들로 불릴만큼
무리뉴가 매우 신뢰하는선수였습니다.
무리뉴 부임시기당시
레알마드리드로 이적에 매우 근접해진 선수가있었는데
바로 키엘리니였습니다.
키엘리니는 마르카와의 인터뷰로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전 2010년에 무리뉴가 없었더라면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근접했었죠"
"어찌되었든 양 구단 사이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키엘리니의 자서전에 밝혀진 당시 비화 키엘리니는 무리뉴가 자신의 영입 대신에 카르발류를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2010년에 전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할수도 있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같은 경우 에이전트가 레알 대표와 대화를 나눴어요 전 이적에 매우 근접했었습니다."
"하지만 무리뉴가 막 레알에 온 상황이었고 그는 무슨일이 있더라도 카르발류와 계약할것을 요구하였죠."
키엘리니는 유벤투스에 남아 많은우승과
커리어를 다지게되었지만
하나의 아쉬운점은 챔피언스리그 우승경험이 없는것입니다.
만약 키엘리니가 레알마드리도 이적했다면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차지할수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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