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기준에 맞춰서 본 김민재와 쿨리발리 비교
나폴리에서 첼시로 이적한 쿨리발리는
세계적으로도 손에 꼽히는 수비수이다.
방패의 나라 이탈리아에서도
최고의 수비수였다.
육각형 수비수라 불린 사나이이다.
김민재도 만만치 않은
커리어를 자랑한다.
대학에서부터 이미 실력이
뛰어났던 김민재는
K리그 데뷔 시즌
베스트 11과 영플레이어상을 받았고
중국과 튀르키예를 거쳐
나폴리에 도착하게 되었다.
나폴리를 나간 쿨리발리와
나폴리에 들어온 김민재
둘은 어떤 점들이 다를까?
전체적으로 쿨리발리가 뛰어난건
맞는 말이라고 볼 수 있다.
공격적인 움직임이나
패스, 드리블, 볼경합, 공중볼 경합,
리시브, 슈팅 모두가 그렇다.
그렇다면 김민재가 뛰어난 점은 무엇일까?
뒷공간을 커버하는 능력과
공을 가지고 패스하거나
멀리보내기 보유하는
링크업 플레이가 탁월했으며
퀄리티가 좋았다.
단단한 플레이어이면서
민첩하고 빌드업에 탁원한 선수이다.
세리에A에서도 먹힐 수 밖에 없는
선수라고 볼 수 있다.
나폴리의 스팔레티 감독은
김민재에 대해서
훌륭한 깊이가 있는 선수이며
피지컬, 발기술, 반응력, 테크닉 등
모든 것을 갖춘 선수라고 칭찬했다.
계속해서 성장하는 김민재 선수가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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