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를 떠나겠다고

텐 하흐 신임감독에게

큰소리 쳤습니다.

그러면서 맨유의 

프리시즌 캠프에도 

참여하지 않았고

결국 모든 프리시즌

활동에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호날두는

자신이 가고싶은

팀들에게 역제안을

보냈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명성이

있는 호날두가 이런

역제안을 했다는것

만으로도 어떻게보면

놀라운데 이에

더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이런 역제안에도

모든 팀들이 다

호날두를 거절했다는

것입니다.

가장 많이 소식이

들렸던 팀은 

바이에른 뮌헨이었습니다.

그러나 뮌헨도

호날두의 이적료와

앞으로의 가능성을

놓고 보자면 굳이

영입할 만한 선택지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영입에 대한 좋은

소식이 들리지 못했습니다.

또 굉장히 화제가 되었던 팀은

메시가 속해있는

파리생제르맹입니다.

메시와 호날두가

같이 뛸 수도 있다는

기사가 굉장히

화제가 되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적료 문제로

결국 협상이 결렬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 두 팀 외에도

첼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등 여러 팀들에

호날두가 역제안을

했다는 얘기가 들리면서

호날두가 맨유에 대한

마음이 떠난건 확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