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에서...." 히샬리송이 개막전에 못 뛰는 이유
7월 1일 토트넘에 합류해
한국에서 날개를 펼치고 간
히샬리송이 개막전에서는
모습을 보일 수 없다고 한다.
심지어 교체 명단에도 못들어간다.
히샬리송 지 안드라지
1997.05.10(브라질)
184cm
스트라이커, 윙어
폭발적인 달리기 속도와
좋은 운동능력을 보유한 공격수이다.
테크닉은 브라질리언 중에서 떨어지는 편
히샬리송의 인생샷은
5월 1일 첼시전에서
득점을 한 히샬리송이
조명탄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이 모습은 패러디로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하얀색 조명탄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돌아다니기도 했다.
이 조명탄이 히샬리송의
개막전을 막아섰다.
영국 축구 협회는 영국 경기장 내에서
불꽃을 내는 모든 기구 사용을 금지
하는 규정을 가지고 있다.
히샬리송은 관중석에서 날아온 조명탄을
다시 경기장 밖으로 보내면서
관중석에 날린 것 뿐이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히샬리송은 역대급 사진을 얻고
개막전 출전권을 잃었다.
그만한 가치가 있는 세레모니였기에
나름 팬들도 이해하는 분위기이다.
1경기 출장 정지이기에
토트넘도 염두해두고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