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의정부고의

졸업사진이 어김없이

K고딩들의 진정한

면모를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 와중에 한 고등학생은

K리그에서 활약중인

이승우의 세레머니

포즈를 따라해 

이승우의 소속팀

수원FC는 저 고등학생을

초대하자며 고등학생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경기장에서 이승우가

의정부고 졸업사진에서

자신을 패러디한 주현서

군을 만나 인사하는

모습입니다.

결국 수원과 대구의

경기에서 의정부고 

주현서 군이 시축을

맡았고 이승우선수의

이름이 써있는 

유니폼을 받았습니다.

주현서군의

졸업사진에서 입고있는

수원특례시의 유니폼도

사실 직접 만든것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그렇지만 멀리서 보면

가짜가 아니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싱크로율이

높은 아주 고퀄리티의

유니폼을 만들었습니다.

주현서군은 이승우의

세레머니까지 완벽하게

재현해내 이승우선수도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게하며

경기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