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녜스 데뷔골" 리버풀, 커뮤니티 실드 우승! 맨시티에 3-1 승
"다윈 누네즈 쐐기골"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꺾고 우승
2022년 7월 31일
직전시즌 FA컵 우승팀인 리버풀과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맨시티가 붙게되었다.
이번 이적시장중
가장 주목받는 스트라이커 두명의 대결도
충분한 볼거리다.
결과는 리버풀의 3-1 우승
맨시티는 정예 라인업을 꺼냈다.
엘링 홀란드, 케빈 더 브라위너, 후벵 디아스와 주앙 칸셀루가 선발 출격했다.
리버풀의 다윈 누녜스는 교체 명단에 들었다.
모하메드 살라, 피르미누, 루이스 디아스 스리톱이 먼저 나섰다.
티아고 알칸타라, 버질 판 다이크,
알렉산더 아놀드 등 주전 선수가 포진했다.
골키퍼 알리송 베커는 부상으로 결장했다.
맨시티의 초반공격은 매우 매서웠다.
25분 더 브라위너의 슈팅은 옆 그물을 맞았다.
홀란드는 34분 저돌적인 돌파 후 슈팅까지 마무리했다.
전반전은 리버풀이 1-0으로 앞선 채 끝났다.
후반도 마찬가지였다.
리버풀이 주도권을 잡고 맨시티가 반격했다.
후반 25분 포든의 슈팅을 아드리안이 막아냈고,
경합 상황에서 알바레스가 다시 밀어 넣은 것이 비디오 판독 끝에 득점으로 인정됐다.
리버풀은 후반 35분 누녜스의 헤더 슈팅이 디아스의 오른팔에 맞으며 다시 기회를 얻었다.
VAR 결과 주심은 페널티킥PK을 선언했다.
키커로 살라가 나서 골망을 흔들었다.
데뷔전부터 번뜩인 활약을 보인 누녜스는 추가시간 3분 살라와
로버트슨을 걸쳐 누녜스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쐐기골을 터트렸다.
경기는 그대로 리버풀의 3-1 승리로 마무리됐다.
시작이 너무좋은 리버풀
새로운 이적생 스트라이커들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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