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수비수 "결국 방출" 일요일 메디컬예정
토트넘 수비수 "결국 방출" 일요일 메디컬예정
결국 토트넘의 수비수
조로든이 토트넘을 떠난다.
토트넘 로든은 일요일 렌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한다.
토트넘은 2020년 10월
1200만 유로 (약 160억)
이적료로 스완지에서 영입했다.
나이도 어렸기에 기대감이 있었으나,
생각만큼은 아니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한계를 보이면서
벤치에 머무는 시간이 잦았다.
지난 시즌엔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란
확고한 옵션에 밀렸으며
후보에서도 다빈손 산체스 후순위였다.
올해 11월 2022 카타르 월드컵이 개최된다.
웨일즈 대표팀 주전 센터백인
로든은 중요 대회를 앞두고
정기적인 출전을 위해 이적을 선택했다.
승격팀 노팅엄 포레스트와도 연결됐으나,
최종 행선지는 렌으로 결정됐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도 사실을 인정했다.
AS로마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11월 월드컵을 앞두고 많은 선수가 정기적으로 출전하고 싶어 한다.
중요한 대회를 대비하기 위함이다.
나는 구단과 선수의 생각이 같을 때
양쪽 모두에게 가장 좋은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라고 설명했다.
프랑스 지역지에 따르면 예상 메디컬 시기는 일요일이다.
이로써 로든은 스티븐 베르바인, 카메론 카터 빅커스, 잭 클라크에
이어 올여름 4번째 방출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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