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 3-0으로 지고 벤투 감독이 한 인터뷰가 문제인 이유
7월 27일 저녁 열린
동아시안컵 대회
한국 vs 일본 전
한일전은 항상 경쟁구도이며
역사적 라이벌이기에
승패에 언제나 예민하다.
그런 경기에서 3-0으로 패배했다.
일본과 무승부만 해도
동아시안컵 우승이었는데
결과는 참패였으며
우승을 뺐겼다.
일본 모리야스 감독과
일본축구협회는 이번 경기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감독은 월드컵 8강을 외쳤고
협회는 세계와 싸울 실력을 갖췄다고
자부심을 가지고 말했다.
2018년부터 대한민국 대표팀을
맡고 있는 감독이기에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 지
더욱 잘 알고 있을 벤투 감독
그의 경기 후 인터뷰는
엄청난 파장을 가져왔다.
실수가 많아 패했다는데는
동의하지만 그 뒤에 인터뷰에서
수비의 준비 시간이 필요했으며
해외파 선수들이 없었기에
차이가 난다는 표현을 사용했다.
물론 최고의 기량은 아니었지만
문제는 3-0이라는 사실이었다.
일본이 어떻게 나올지 알면서도
그에 대한 대책이 없었다고 밖에
볼 수 없는 사실이다.
자신이 원한 선수들을 기용하고
그 결과가 좋지 않음에도
계속해서 밀어붙이기만 한다.
코치진과 한국 국민들에게
비주전 선수들은 계속해서
격차가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국민들까지 언급하며
자신의 실수를 정당화 하는 것일까?
축구는 물론 11명이 하는 스포츠이다.
하지만 각 파트에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선수들과
상대팀에 대한 전술을 다듬어서
최대한의 승리를
승리를 못할 때에는
최소한의 패배를 해야한다.
하지만 두 가지 다 지켜지지 못한
이번 경기는 벤투호의 문제점이
결코 코치진과 한국 국민들에게
있지는 않을 것이다.
2년 연속 같은 스코어 완패한 한국팀
모리야스 일본 감독은
더 이상 한국에 대한 두려움 없다
라고 전하기 까지 했다.
일본 감독은
선수 개인과 일본 J리그의 가치를
올릴 수 있었다고 말했지만
벤투 감독은 예상했던 대로
일본의 경기력은 좋았고
한국 수비진의 실수는 많았다.
한 팀이 되지 못했다고 말했다.
감독이 해야할 일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다가오는 카타르 월드컵을
기대해도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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