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에 네이마르가...." 네이마르, 카타르 월드컵에서 못 볼 수도 있게 되었다.
2010년대 최고의 테크니션
재능의 정점에 서있는 선수이자
메시, 호날두, 네이마르
라고 불릴 정도의
엄청난 파급력을 가져온 선수이다.
네이마르는 대표팀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선수이다.
이제는 중견 선수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플레이에 있어서도
브라질 특유의 부드러운 플레이가
네이마르의 발 끝에서 만들어진다.
네이마르는 특유의 공격적인
드리블을 자주하며
상대팀의 공격을 받는다.
물론 거기에는 네이마르의
과한 퍼포먼스와
헐리우드 액션이 한 몫 한다.
1992.02.05(브라질)
파리 생제르망
윙어
2017년 당시
PSG로 이적하며
이적료 2억 2200만 유로
한화 약 2988억으로 들어오며
축구 역사상 가장 비싼 이적료를
기록했었던 선수였다.
그런데 카타르 월드컵에
나가지 못할 수도 있다?!!!
때는 20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네이마르는 산투스 FC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게 된다.
이 때 부정행위가 있었다고 보고
브라질 투자펀드는
네이마르와 그의 가족을 고소했다.
브라질 투자펀드 DIS는
네이마르에 대해
지분 40%를 가지고 있었다.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로 올 때에
5,700만 유로에 왔다고 했지만
나중에 8,620만 유로라고 밝히며
의혹이 생긴 것이다.
네이마르 측의 거짓 진술로
적은 돈을 받은 브라질 투자펀드는
네이마르에게 징역 5년
선수 자격 정지
배상금 1억 5천만 유로를 요구했다.
네이마르의 부모
바르셀로나 회장까지
이 일에 연루되어 있다.
스페인 검찰측은 현재
네이마르에게 징역 2년을 구형하고
천만 유로를 배상하도록 할 예정으로 보인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카타르 월드컵과
PSG에서의 네이마르의 커리어는
사라지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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