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 처음부터 잘하지" PSG가 일본 투어에 비협조적이었던 이유
주머니에 손을 넣고
20분이나 늦게 왔음에도
어슬렁어슬렁 들어오는
PSG 선수들에
일본인들은 당황했다.
심지어는 PSG와의
인터뷰도 매끄럽지 못했다.
토트넘의 한국투어와
너무 비교가 되는 모습이었다.
모든 것이 순서대로
잘 이루어졌을 뿐만 아니라
팬서비스와 팬들의 선물도
가득해 홈그라운드를
방불케하는 환영을 받았다.
PSG사건의 시작은
전범기인 욱일기에서 시작되었다.
PSG는 일본 투어를
반기는 의미에서 사용했다.
왜냐하면
일본 에이전시에서
욱일기를 사용하면 일본과
우호를 상징하게 될 것이라고 전하며
사용하도록 유도했기 때문이다.
한국사 1급을 보유한
프랑스인 파비앙은
PSG구단에 항의하는 메시지를 보냈고
나치와 같은 문양이라고
그 의미를 명확하게 전달했다.
PSG는 바로 영상을 내리고
해당 사진으로 대채했다.
한국 팬들에게는 사과를 전했다.
일본에 입국하기 전부터
이런 에피소드들이 있었고
배신감을 느꼈을 PSG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지만
PSG의 태도 논란도
일본이 일으킨 무례에 대한
PSG의 보복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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