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유럽 리그가 아닌 '그리스'로 가는 황인범의 이유는??
황인범(25)은 FC서울에서 올림피아코스로의 이적을 선택하였다.
그리스 언론에 따르면 독일 아우쿠스부르크, 프랑스 FC 로리앙
그리고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가 황인범을 원했던 것으로 보도 하였다.
그리스 리그보다 더 상위 리그에 도전을 할 수 있었음에도
황인범의 선택은 올림피아코스를 선택하였다.
3년 + 연봉 100만 유로 (약 한화 13억)으로 올림피아코스로 떠나게 되었다.
황인범은 과거 분데스리가 진출이 목표였지만 챔스 출전을 위해
올림피아코스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챔스 진출 하기 위해 예선전을 진행 중이다.
아직 경기를 뛰진 않았지만 그리스 언론 '나프템포리키'에 따르면
"팀에 즉시 공헌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올림피아코스가 챔스 진출에 성공한다면
손흥민(30)과 챔스에서 맞붙는 장면도 상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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