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37)가 이번 주 월요일 

현 소속팀인 맨유로 복귀를 하였다.

그를 관심 있게 보는 팀들이 없어 훈련 복귀를 하나 싶었지만

그의 목적은 맨유에 떠날 의사를 전달하기 위해

에이전트인 멘데스와 함께 온 것이다.

메시(35)의 바르셀로나 복귀설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호날두가 이적하게 된다면 AT마드리드의 이적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다른 빅클럽들은 호날두에 관심을 크게 보이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둘 다 라리가로 복귀를 하게 된다면 메날두가 같은 리그에서 재회하게 되어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호날두의 AT마드리드 행은 어려운 점이 많다.

샐러리캡 조항으로 인해 호날두의 연봉 삭감 및 일부 주축 선수들을 정리해야 한다는 점

또한 AT마드리드의 팬들이 호날두를 원하지 않는 다는 점이 큰 이유이다.

앞으로 호날두의 거취에 많은 해외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