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지성(윙어, 미드필더)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퀸즈파크 레인저스

리그 154경기 출전 19골 25도움

2. 이영표(측면 수비수) - 토트넘 홋스퍼

리그 70경기 출전 0골 1도움

3. 설기현(스트라이커) - 레딩, 풀럼

리그 48경기 출전 5골 4도움

4. 이동국(스트라이커) - 미들즈브러

리그 23경기 출전 0골

떨어지는 피지컬로 인해 수비수와의 몸싸움이 되지 않은 것이 부진의 큰 원이이었다.

5. 김두현(스트라이커) -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리그 16경기 출전 0골

미들즈브러와의 경기에서 8주 무릎 부상을 당하며 주전 자리를 뺏기게 되어 출전을 못하게 되었다. 

6. 조원희(측면 수비수) - 위건 에슬레틱

5경기 출전 0골

인종차별을 겪는 등 해외 적응에 어려움으로 인해 국내로 복귀를 하였다.

7. 이청용(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 볼턴 원더러스, 크리스탈 팰리스

105경기 출전 8골 15도움

정강이 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하여 내리막길을 걷다가 EPL을 떠나 독일 리그로 이적하게 된다.

8. 지동원(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 선덜랜드

24경기 출전 2골 1도움

벤치 신세를 면하지 못하게 되면서 독일 리그로 이적을 하게 된다.

9. 박주영(스트라이커) - 아스날

1경기 출전 0골

10. 기성용(미드필더) - 스완지 시티, 선덜랜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187경기 출전 15골 9도움

11. 윤석영(중앙 수비수) - 퀸즈 파크 레인저스

23경기 출전 0골

12. 김보경(공격형 미드필더) - 카디프시티

28경기 출전 1골 3도움

13. 손흥민(윙어) - 토트넘 홋스퍼

232경기 출전 93골 46도움

14. 황희찬(윙어) - 울버햄튼 원더러스

30경기 출전 5골 1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