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주전 공격수 떠날 수도 있다..
에릭 다이어가
토트넘 홋스퍼 동료 해리 케인을
향한 관심은 정상이라고 말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4일
케인의 이적설에 대한
다이어가 보인 반응을 전했다.
다이어는 “케인을 향한 관심은
정상이라고 생각한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은
항상 많은 소문이 따라다닌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
축구는 다음 주는 고사하
당장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신경 쓸 일이 아니다”며
크게 의미를 부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공격에 큰 공백이 생겼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떠났기 때문이다.
레반도프스키는 꾸준하게
연결됐던 FC바르셀로나와
이해관계를 맞춘 후 동행을 약속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급해졌다.
레반도프스키를 잃으면서
공격 공백을 메워야 하는 상황을 맞은 것이다.
바이에른 뮌헨이 레반도프스키의
공백을 메워줄 적임자로
케인을 낙점했다는 소식이 흘러나왔다.
한편, 케인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에 대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팀 프로젝트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다른 클럽의 선수에 대해
이야기하는 건 무례하다”며
절대 내주지 않겠다는 뜻
함께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현실적으로 당장에는 크게
염려되는 부분이 없긴 하지만
전 시즌 이적설이 돌았던
케인이기에 언제 마음에 변심이
생길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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