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남자축구단
축구단이 사용하던
구단 버스를 위덕대학교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남영규 한수원
노경협력처장과
위상직 위덕대 운동부장
등은 전날 기증식을
열고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버스는 그동안 전용
차량이 없어 매번 임차해 훈련과
대회에 참석해온 여자축구부
수들을 위해 사용된다.
현재 한수원은 위덕대
내에 산학협력사업으로
연료전지발전소
건설을 추진 중이다.
또 매년 위덕대
남녀축구단에 축구용품
등을 후원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버스
기증으로 경북 유일의
여자대학 축구팀이자
대학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위덕대
여자축구부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남영규 노경협력처장은
“경주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위덕대와의 관계도
더욱 발전하기를 소망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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