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팀이든 데뷔하자마자 '리그 폭격'하고 떠나는 김민재 축구인생 타임라인
통영에서 태어난 김민재
통영초등학교에서 축구를 처음 접하자마자 통영 폭격하고
두룡 초등학교로 전학
그 후
함안의 가야 초등학교 해성중 , 연초중을 거쳐서
수원공고 입학
2014년 수원공고 시절
후반기 전국 고교리그 왕중왕전에서 12년만에
수원공고를 우승시키고
최우수 수비수로 선정됨.
2015년 연세대 진학
1학년 입학하자마자 바로 춘계연맹전 수비수 상 수상
2학년에 전북 입단제의 오자마자 바로 학교 때려침.
2016년 한국 수력원자력 시절
시즌중에는 K리그 신인으로 입단할 수 없기에 반년동안 K3리그에서 뜀.
2017~2018 전북현대 모터스
21살에 데뷔하자마자 곧바로
K리그 영플레이어 상, K리그 베스트 11 동시석권
전북 우승 몇번 시켜주고 돈벌러 중국으로 출발
한국 축구팬들이 한국 역대급 유망주가
"중국 왜 가냐고"
우려해도 상남자답게 중국행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나라를 대표하는 첫 대회라고 할 수 있던 아시안게임
바로 금메달 받고 군면제 ㅋㅋㅋ
2019 2020 2021 베이징 궈안시절
돈 밝히고 유럽 안간다고 욕 오지게 먹던 시절
데뷔 시즌에 곧바로 중국 리그 베스트 11 석권
왓포드 , 포르투 등 이적설 떳긴 했는데
페네르바체 오퍼받고 바로 언해피 띄우고 터키행
임금 체불한 구단한테 이적료까지 챙겨주는
대인배적인 모습까지 보임
2021, 2022 페네르바체 시절
데뷔하자마자 곧바로 리그폭격하고 터키리그 베스트 11석권
여기선 그래도 이적료 두둑하게 챙겨주고 떠날듯 함
지금까지 그를 담을 그릇을 찾지 못했던 김민재
나폴리에선 과연?...
사진출처:MK스포츠
글 출처:펨코'김대한은터진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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