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기혐의로 지명수배 떨어진 '전 K리거'
현재 K리그에서 뛰었던
선수가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선수는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공격수로 활약했던
선수인데요.
제주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 높은 연봉을
받으며 카타르로
이적했습니다.
바로 마그노 선수인데요.
마그노 선수는 제주에서
활약해 여러 팀들에서
제안이 들어왔고
좋은 제안에 마그노는
바로 이적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것인데요.
마그노는 출국 전
세금 체납을 하지 않아 출국이
금지되었습니다.
출국이 금지된 상황에서
마그노는 세금 약 1억
7천만원을 자신의 대리인에게
빌린 후 출국하여 현재
카타르 팀에서
활약중인데요.
카타르 팀에서
수억의 연봉을
받고있는 마그노가
채무 합의서도 쓴
상황에 대리인에게
제대로 돈을 갚고있지
않아서 사기혐의로
현재 고소되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돈은 제때 갚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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