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8시 세비야전이 열린다.

토트넘은 계속해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기자회견이

여의도 IFC TWO IFC 3층에서 열렸다.

콘테 감독은 주장인 요리스와 나와

함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요리스는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감사를 표하고

훈련장 상태도 칭찬했다.

손흥민과의 갈비 파티는

좋은 추억이 되었다고 밝혔다.

훈련 사이에 있는 시간들이

좋은 휴식이 되었다고 전했다.

더 경쟁력있는 팀이 되는 만큼

자신감을 비추었다.

콘테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아름다운 한국을 즐기고 있지만

놀러온게 아님을 명확히했다.

훈련과 전술을 테스트하고

체력을 기르는 것이다.

팬들의 응원에 힘이 난다고 전했다.

제드 스펜스의 영입 질문에 대해서는

확정이 아니기에 대답하지 않았다.

쿨루셉스키, 페리시치 모두 훈련하고 있고

세비야전은 적극적인 로테이션을

활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훈련 결과에 따라

라인업을 정할 것이라고 한다.

손흥민은 아마 선발 명단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했다.

다양한 선수들과의 합을 통해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