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감독을 최고의 감독이라고 할 수 있을까?

결국 축구는 승리해야하며

우승해서 가치를 증명해야한다.

그렇다면 가장 많은 승리를 얻은

감독은 누가 있을까?

10. 디에고 시메오네

596 경기 349 승

아틀란티코 마드리드의 감독

디에고 시메오네

1970.04.28(아르헨티나)

2011년부터 AT마드리드의 감독으로

라리가 2회 우승

코파 델 레이 2회

유로파 2회

슈퍼컵 2회 우승

챔피언스리그 2회 준우승을 기록했다.

9. 마누엘 페예그리니

762 경기 387 승

현재는 라리가에서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를 맡고 있는

페예그리니 감독

2013~2016에는 맨체스터시티를 맡기도 했다.

칠레 출신인 페예그리니는

단기적인 목표만을 바라보았고

여러 문제점들이 드러나며

경질되었었다.

강등권의 팀을 데리고

유로파 진출까지 이끌며

장기적인 그의 목표를 이루고 있다.

8. 우나이 에메리

770 경기 413 승

1971.11.03(스페인)

유로파리그 4회 우승, 1회 준우승 성적을 거둔

유로파 리그의 왕이다.

현재 비야레알의 감독인 그는

10년전 강등이었던 팀을

유로파리그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려놓았다.

7. 라파엘 베니테즈

833 경기 439 승

리버풀의 역사에 남을

이스탄불의 기적의 주역이다.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FA 컵 우승했다.

현재는 에버튼의 감독으로

그를 향한 평가는 계속해서

엇갈리고 있는 추세이다.

6. 위르겐 클롭

811 경기 454 승

2015년 리버풀에 취임한 클롭감독

리그 첫 우승을 안겨준 감독이다.

슈퍼컵과 클럽 월드컵 우승도

그가 이루어낸 업적이다.

5. 알렉스 퍼거슨 경

725 경기 471 승

1986~2013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을 이끈

알렉스 퍼거슨이다.

총 37개의 우승컵을 들었다.

챔피언스 리그 2회

프리미어리그 12회

FA컵 5회

리그컵 회

차리티쉴드 10회

4. 조세 무리뉴

897 경기 557 승

첼시와 인터밀란에서 증명된 명장

토트넘에서 실패한 감독 무리뉴이다.

19년간 26개의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AS로마에서 다시 그의 커리어는

빛을 내기 시작했다.

3. 펩 과르디올라

759 경기 563 승

뮌헨,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시티로

이어지는 그의 행보는

믿을 수가 없다.

바르셀로나에 부임한 첫 시즌에

라리가, 코파 델 레이, 챔피언스 리그

트레블을 이루어냈다.

2. 아르센 벵거

1002 경기 588 승

아스날의 무패 우승을 이끌었던

아스날의 전설이다.

7개의 FA컵

7개의 커뮤니티 실드

3번의 리그 우승

엄청난 폭발력을 보여주었지만

말년에는 다소 아쉬웠다.

1. 카를로 안첼로티

1003 경기 611 승

유럽 5대리그를 평정한 감독

카를로 안첼로티이다.

챔피언스리그 결승만 5번가봤으며

4회 우승했다.

5대 리그 우승 및

챔피언스리그 최다 결승 진출 및 우승한

명실상부한 레전드이다.

21세기 최고의 감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