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럽의 빅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메디컬 테스트에 통과한

한 선수가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이 선수는 과거 

경기 중에 심정지가

왔던 선수인데요.

우리가 아는 손흥민

선수와 동료였을

때 좋은 폼을 보여주며

손흥민과 같이 토트넘에서

활약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바로 크리스티안 에릭센 

선수인데요.

에릭센은 최근 소속팀에서

심정지가 왔었던

선수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영입제안이 왔고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맨유의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에릭센은 3년 계약에

구두합의 했으며 곧

공식발표가 나올 전망이라고

합니다.

맨유의 새로운 감독

텐하흐는 현재 맨유를

새로 바꾼다고 할 정도로

대대적인 개혁을

하고 있으며 현재

호주에서 프리시즌 투어를

진행중입니다.

현재 맨유의 최대 골칫

거리는 아무래도 호날두죠.

호날두는 맨유에서

뛰고싶지 않다면서

이적하겠다는 뜻을

밝혀 텐하흐의 계획에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호날두를

데려가고싶어하는

클럽이 아직까지

뚜렷하게 나온 게

없는것으로 보아서는

호날두의 이적이

생각처럼 쉬울것 같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