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 양보한 해리케인, 날강두와는 다른 모습에 한국팬들 환호!
해리케인과 손흥민 듀오가
K리그와의 친선경기에서도
나란히 멀티골을 터트리면서
변함없는 활약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해리 케인은 손흥민 득점에
누구보다 먼저 달려가
축하를 해주었고
해리케인은 토트넘에서
PK를 전담하고 있지만
손흥민의 조국에서
PK를 손흥민에게 양보했다.
한국 팬들의 환호에
엄격하기로 유명한
콘테 감독마저
환하게 웃으며
한국 일정을 즐기고 있다.
홈팬들을 위해
손흥민에게 PK를 양보한
케인의 배려심이 돋보였다.
경기후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원래 안 차려고 했는데
케인이 공을 주며 차라고 했다고 밝혔다.
3년전 벤치에만 앉아있던
날강두와 다르게
토트넘 선수들은 한국 팬들의
환호에 보답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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