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1군 선수, 코치와 함께 하는 코칭세션 재능기부
토트넘 방한에 따른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다.
당연히 토트넘의 훈련이 진행되고 있으며
한국 문화 체험, 유소년과의 만남 등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토트넘 홋스퍼의
선수들과 코치진들을 초청해
코칭세션을 진행했다.
에릭 다이어,
자펫 탕강가,
트로이 패럿,
파간 월콧
등 1군 선수단 뿐만아니라
세계급 코치들과 함께 했다.
앰버서더 레들리 킹도 함께해
그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11일 진행된 세션에 참가한 학생들은
오후 6시에 열리는 오픈 트레이닝 세션에
참가해 손흥민 선수와 선수단이 연습하는 모습을
함께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한 학생은
공부와 진학 문제로 고민이 많았지만
행사를 통해 지치지 않고 다시
꿈을 향해 매진할 자신감과 용기를
얻었다고 전했다.
이제훈 회장은
축구 분야에 재능을 가진 아동들이
세계 정상의 선수들과 함께 뛰며
계속해서 축구를 이어나갈 힘을 얻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귀한 시간을 내준
토트넘 홋스퍼에 감사를 전했다.
제 2의 박지성, 손흥민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투자하고 발전하며
배우는 유소년 육성시스템이 만들어져서
한국의 K리그도 더 활발해지기를
기대해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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